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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img alt="('나는 솔로' 16기 영숙 인스타그램 갈무리)" src="https://cdn.dbcnews.co.kr/news/photo/202310/mn_48529_20231004185152_2.jpg" ></div>
<figcaption>(&#39;나는 솔로&#39; 16기 영숙 인스타그램 갈무리)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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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&#39;나는 솔로&#39; 16기 영숙이 전 남편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.</p>
<p>
ENA,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&#39;나는 솔로&#39; 16기 편에 출연 중인 영숙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남편이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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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1에 따르면&nbsp;영숙은 사진에 대해 &quot;연휴 모음zip&quot;이라며 &quot;세 돌 케이크 멍뭉! 밥도 선물도 내가 다 산다. 그냥 즐겨라, 너거 둘. 그래 내 빼고 박씨 너거 둘&quot;이란 설명도 덧붙였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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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을 본 한 누리꾼이 &quot;전 남편의 자리가 커서 애초에 상철님이 들어갈 자리는 없어 보인다. 전 남편과 큰 문제가 아니라면 다시 합치는 게 최선인 것 같다. 훈남 남편과 살다가 아재 스타일은 극복이 어려울 것 같다&quot;는 글을 남기자, 영숙은 직접 답글을 달아 전 남편과의 관계에 선을 그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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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img alt="('나는 솔로' 16기 영숙 인스타그램 갈무리)" src="https://cdn.dbcnews.co.kr/news/photo/202310/mn_48529_20231004185152_1.jpg" ></div>
<figcaption>(&#39;나는 솔로&#39; 16기 영숙 인스타그램 갈무리)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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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영숙은 &quot;전 새벽에 일어나 생신상, 생일상 차렸고 만삭 때도 열심히 해서 후회와 미련 따위 전혀 없다&quot;며 &quot;갈기갈기 찢어 죽이고 싶은 사람이었지만 제가 낳은 제 새끼를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 주는 사람이며 제 아들의 아버지라는 사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저는 모든 걸 함구하고 아이와 아빠를 잘 지내게 하려고 노력한다. 제겐 세상에서 가장 나쁜 놈이지만 제 아이에겐 하늘이자 그늘이 돼줄 아버지니까. 그럼 됐다&quot;고 단호하게 말했다.</p>
<p>
한편 16기 영숙과 상철이 유쾌한 매력의 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, &#39;나는 솔로&#39; 16기는 ENA, SBS플러스 통합 시청률 6.5%(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)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.</p>		

'나는 솔로' 16기 영숙이 전 남편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.ENA,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'나는 솔로' 16기 편에 출연 중인 영숙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남

'나솔' 16기 영숙 "갈기갈기 찢어 죽이고 싶다"…전 남편 사진까지 공개해버렸다